• 매장 도착하자마자 청소 한번 해주시고 어제 못한 재고 파악해보고.. ^^ 문짝 고장난거 수리해달라고 시설과에 칭얼거리고..ㅎㅎ 그러고 보니 벌씨 40분 지나버렸네.. 이제 오픈 준비 할 시간이네 ^^(오늘만 일하면 내일 쉰다...) 2009-12-29 09:41:47
• 09년 마지막주… 10년 첫주… 바쁠듯.. 09년 잘못했던 행동들 내년엔 반복하지 않도록.. 다짐해봐야지…(내년엔.....아니 몇일뒤엔 곧 서른...) 2009-12-29 09:45:18
• 이번 새해에는 서른살 되는 만큼 작년에 했던 실수들 반복하지 말자… 좀 더 긍정적으로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좀 더 열심히 생활하자..(다가올 2010년 새해 다짐.. ^^) 2009-12-29 11:56:22
• 우리 매장은 나 빼고 애기아빠,신혼부부이라서…회식은 커녕 저녁도 이젠 먹기 힘들어졌다지요… 나 혼자 회식하고 송년회하고 그럴까..? 큭큭… 2009-12-29 11:58:05
• 백화점엔 도둑이 있다.. 그 도둑놈 꼭 잡혔음 좋겠다.. 대놓고 들고 갔다고 하니.. 상습범일듯 싶은데… 같은 직종에 일하면서 그걸 왜 훔쳐가는건지… 손버릇 안좋으면 손모가지를 댕강 잘라버리는게 제일 좋은 듯 싶어..(화장실 가고 싶어요.. ^^) 2009-12-29 13:26:36
• 스물아홉이 되어서 그런가..? 가요대전이나 가수시상식은 챙겨보곤 했는데.. 이젠 관심이 없어져 버렸어… 그래도 노래 듣는건 여전히 좋아하지만.. ^^(나이가 먹어간다는 증거인가봐..) 2009-12-29 13:28:25
• 챕스틱이 없어서 립글르즈(?) 발랐다가 변태 소리 들었다… 너무 빤딱 빤딱 거린다 생각 하긴 했었는데.. 변태란 소리나 듣고… 좌절모드..(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변태) 2009-12-29 16:30:35
• 수량 파악하는데 다른 브랜드 고객님이 자꾸 불러서 결국 틀려버렸다… 젠장… 4~5번 불러대더니… 아리송하더니만 결국 틀려버렸어… 젠장.. 다시 파악 해야되잖아..!! 부르면 달려가는거야 당연하지만… ㅠ_ㅠ 팔자려니 해야지…(숫자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라...) 2009-12-29 16:51:28
• 나는 5분 대기조.. ㅎㅎ 그녀 데리러 가야되요… 2009-12-29 21:31:57
• 머리 짧게 짤랐더니… 적응이 안되는 중.. 큭큭.. 아.. 여리님 어색해 하심니다요.. 2009-12-29 21:44:50

이 글은 후여리님의 2009년 12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