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 상자에는 한사람의 인생이 담겨져 있어요..

포레스트검프 라는 영화 보셨죠..?

거기에 보면 주인공 엄마가..

"인생은 초코렛 상자와 같은거다 니가 무엇을 집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랬거든요..

제가 무엇을 집느냐에 따라서 많은게 달라지거든요..

좋은것도 있었고 나쁜것도 있었고..

하지만 어쩔수 없잖아요..


그 상자는 제꺼고 어차피 제가 다 먹어야 하는 거니까요..

언제 어느것을 먹느냐 그 차이겠죠..


그치만 예전과 지금은 다를 거에요..

어릴때는 겁도 없이 아무거나 쑥쑥 집어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생각도 많이 하고 주저 주저 하면서 고르겠죠..

어떤건 쓴 럽주가 들어 있다는 걸 이젠 알거든요..

1. 봉봉 오 쇼콜라 I
2. 봉봉 오 쇼콜라 II

내 이름은 김삼순 중에서...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명대사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가 독백으로..

포레스트 검프 명대사를 인용한 대사로 기억하고 있다..


가끔 초코렛에 비유하는 저 글을 많이 읽었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힘 빠지는 일이 생기면..

머릿속에서 참자 참자라는 말과 함께 저 초콜렛 이야기가 떠오른다..

말두 안되는 초코렛 이야기에 가끔 힘이 나는..

그런 날두 가끔 내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