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Once,2006>

How often do you find the right person..?

감독 : 존 카니

the guy : 글렌 핸사드

the girl : 마케타 잉글로바



이 영화 개봉 했을 당시 추석연휴전에 상사부일체를 보고 후회 했었는데..

홈2클럽장 로즈님의 리뷰를 보고 10월초쯤에 보게되었다가..

지난주에 Once를 다시 보았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영국의 한 밴드의 리드보컬이며 그녀는 어느 가수의 싱글앨범에 참여했었다고 합니다..

Once 촬영이후에는 실제로 두분이 서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주인공들의 뻔한 로맨틱한 스토리..

아니면 눈물나게 주인공 한명은 꼭 죽어야되는 눈물나는 스토리가 없는 영화이며..


꼭 사랑한다,좋아한다라는 말이 없어도 그들의 사랑이 느껴지는..

담백하고 잔잔한 영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낡은 기타를 메고 노래를 부르고 있던 그..

그런 그를 이해해주며 먼저 다가와준 그녀..


 음악 한곡이 완성되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살며시 스며드는..

그들의 감정이 영화와 노래에 보고 들으면서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