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티저 예고편 1994년의 홍식(한석규)와 2004년의 유나(김옥빈)

JTBC 드라마 중에 요즘 꼭 찾아보는 드라마 - 유나의 거리

요즘 같이 막장이나.. 로코같은 드라마가 아닌 담백하고 자연스런 드라마입니다..

유나와 창만이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주변의 소시민이지만...
흔하지 않은 직업들을 가진 주변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잘 풀어내어서 좋다...

서울의 달 보았을떄는 어린 나이라서 잘 이해를 못하면서 어른들이 보니깐 보았는대...

이제는 이해가 조금은 이해가 되는 느낌이다...

50부작이라 그런지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는 전개로 일주일 단위로 끈어 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