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일본 드라마 임니다..
1리터의 눈물 이후로 오랜만에 가슴 찡하게 본 가족 드라마 였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예전에 원빈이랑 드라마 여주인공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또 보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관심 없으므로 패쓰..(넘 잘생겨서..^^;;;)
큰 아들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아들역을 했었던 그 아이라고 합니다..
책임감 없이 하루 하루 보내던 어렸던 연인이..
임신으로 결혼하게 됩니다..
그 후로..
두 아이를 낳게 되고..
그 중 큰 아들이 종양이 생기면서..
소꼽놀이 같이 알콩달콩하게 지내던 가정이..
아들이 아프면서 한가족이 되어가는 대략 이야기 입니다..
대략 줄거리용 스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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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뒤에 문득 든 생각..
아들 둘은 쑥쑥 커가는데 엄마 아빠는 나이 먹은 티가 안난다는 게..
옥의 티라면 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엔딩 장면에서 가족 뒤에서
날라다니는 나비 한마리가 나오는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WRITTEN BY
- 후여리
( ´Д`)y━・~~ 이젠 마음에서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