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해 첫 출근 길이였는데… 길에서 함박눈이 펑~ 펑~ 내리던대… 나름 걸으면서 좋았던 느낌들이였다… 눈도 내리고 눈에 보이는 세상들은 하얀색으로 변해있고… 마음속도 눈내리는 날처럼 하얀색이 되었음 좋겠다… 2010-01-02 09:28:18
- 2010년엔 새해 복 많이 받으란 문자가 별로 안왔다… 번호를 너무 수시로 바꾸어서 그런가..? 큭큭… 내가 아는 모든 이들 새해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그것도 엄청 많이 많이 ^_^ 넘치면 저에게 조금 나누어 주기를… 2010-01-02 10:13:50
- 내 친동생은 내일까지 휴무래… 왠걸…난 딸랑 아니.. 꼴랑 하루 휴무였는데 말야… 그전에도 연차라고 해서 많이 쉬더만.. 또 쉬어.. 맨날 쉬어… 넌 직장인을 가장한 백조니? 아님 백조를 가장한 직장인인거니..? 부럽다 부러워… 2010-01-02 19:38:53
- 오늘 하루 일과 끝..!! 밥 먹고 씻고 자면 오늘 하루도 끝났꾸나..!! 아싸라삐야!! 2010-01-02 20:27:42
- 상콤하게 문자 씹어주시는 센스는 어디서 생기셨을까…? 난 그게 궁금할 뿐이고~ 그는 문자를 쌍콤하게 씹어줄 뿐이고… 2010-01-02 22:01:48
이 글은 후여리님의 2010년 1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WRITTEN BY
- 후여리
( ´Д`)y━・~~ 이젠 마음에서 안녕이다.